추곡낚시터에서 붕어 대충 잘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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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0회 작성일 22-11-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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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조행기를 쓰디 보니 조잡합니다.
중층 낚시 초보자를 위하여 글을 남기니
중급 이상 고수 께선는 그냥 패스 하시길 바랍니다.
11월 10일 부터 11일 까지 1박2일 추곡낚시터 조과 입니다.
사진의 인물은 그냥 패스 하시기를.
추곡 싸이즈는 다 40 이 넘습니다. 대략 45 전후? 재어 보지 않아서...
5마리 터지고
8마리 잡았습니다. 그 중 몇마리 집어 넣다가 탈출 하고.
21척 원줄 1.5호
목줄 1호에 9호 바늘 - 요즘처럼 기온이 내려가 쩜 입질일텐데도 불구하고 9호 바늘이라니... 나름의 이유는 나중에 따로 설명 드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떡밥은 중앙 어수라가 좋습니다.
일척 1컵
강력후 조합 2컵 - 강력후 조합은 대략 일척 1봉지, 강력후 2봉지, 환타지 1봉지 를 커다란 통에 잘 섞어서 쏟아 부은 후 소분 해서 갖고 다닙니다. 나중에 따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자전분 조금 - 요것도 나중에 따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넣지 않아도 됩니다.
물 2.5컵
을 잘 비벼서 가능한 크게 달아 낚시 합니다.
저는 지금 눈알에 문제 있어 쩜 입질, 까탈스러운 입질 볼 수 있을 정도의 상태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찌선택도 15푼 이하는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이날 사용 한것도 대략 17푼 무크 찌 입니다.
입질은 확실히 표현 됨에도 불구하고 입질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눈을 자주, 그것도 길게 깜박 거려야 하기 때문에 챔질이 늦는 경우가 태반사 입니다.
5번의 터짐도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다음엔 다른 조행기로 떡밥에 대한 나의 경험 위주로 쓰겠습니다.
다음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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